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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병헌→한효주, ‘유니세프 팀’ 캠페인 동참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23년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7명 (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재능기부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했다.‘유니세프 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 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각자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일에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한 적이 있는데 누군가에게 선뜻 마음을 보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선의에 깊이 감사한 기억이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 어떤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 다시금 그 의미와 기억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한지민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주위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과 나누는 일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자원봉사자 분들을 뵐 때면 그 따뜻한 마음들에 나 역시 감동 받아 마음을 보태고 싶어지기도 했다”며 “봉사나 나눔을 할 때면 나란 사람이 가치 있게 쓰임이 되고 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 역시 이병헌의 내레이션으로 “배우, 감독, 그리고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이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작품이 완성되듯이 유니세프 팀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이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음을, 유니세프 팀 반지로 당신의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전해지며 선행 역시도 개개인의 작은 행동 하나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이야기들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는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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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그리드'로 돌아오는 서강준, 입대 전 멋스러움 폭발

배우 서강준의 멋스러움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서 김새하 역을 맡은 서강준이 입대 전 마리끌레르 2월호 작업에 참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강준은 슈트 셋업, 니트 스웨터와 체크 팬츠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겨울의 분위기가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서강준은 이어진 화보 인터뷰에서 '그리드'의 첫인상에 대해 "대본을 읽기 시작했을 때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러 소재와 사건이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짜 맞춰지는, 단순하지 않은 구조였다"라고 답했다. 일상보다 극적인 상황에 초점을 둔 '그리드' 속 김새하의 진짜 모습을 찾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는 서강준은 "새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적을 품고 그것만을 바라보며 달려간다"라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지난 2013년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연기를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연기에 대해 더 알아가는 만큼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이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더 많은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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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종서·손석구, 스크린 튀어 나온 달달 케미

두 대세 배우의 호흡이 사진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 신선한 로맨스와 대세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감독)'가 전종서, 손석구의 다채로운 호흡을 담은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시작한 그들만의 아주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마리끌레르 화보는'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첫 로맨스 호흡을 맞춘 전종서와 손석구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먼저 감각적인 흑백 톤의 사진 속 전종서와 손석구는 시선을 잡아 끄는 강렬한 아우라로 이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색감 대비 속 장난기 넘치면서도 시크한 호흡을 보여주는 전종서와 손석구는 커플 시너지를 보여주며 참신한 로맨스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연애 빼고 시작한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와 사랑과 욕망에 관한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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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쇼미9' 준우승 머쉬베놈 "완벽주의..어떤 곡도 대충 만들지않아"

래퍼 머쉬베놈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누구보다 개성 있고 재치 있는 랩을 선보이며 Mnet '쇼미더머니 9'의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머쉬베놈의 진솔함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됐다. 현재 소속사 없이 섭외 관련한 소통을 모두 직접 한다는 머쉬베놈은 "지금의 나와 잘 맞는 음악 스타일을 찾았다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최근 신곡 ‘옜다’에 참여한 그는 곡 작업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 노래가 공감이 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들었을 때 ‘진짜 재미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 그 어떤 곡도 절대 대충 만들지 않는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종합예술인’이 꿈이라는 머쉬베놈은 "나만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이 ‘멋’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 ‘맞다’고 느끼는 곡을 내고, 그 음악을 대중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숙제"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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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머쉬베놈 "새 앨범 작업 중, 꿈은 종합예술인"

래퍼 머쉬베놈이 종합예술인의 꿈을 드러냈다. Mnet '쇼미더머니9' 준우승 이후 주목받는 대세 래퍼 머쉬베놈이 최근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섭외 관련한 소통을 모두 직접 한다는 머쉬베놈은 지금의 그와 잘 맞는 음악 스타일을 찾았다고 생각하며 더 열심히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머쉬베놈은 곡 작업을 할 때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이 노래가 공감이 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들었을 때 ‘진짜 재미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 쓴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 그 어떤 곡도 절대 대충 만들지 않는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종합예술인’이 꿈이라고도 밝혔다. 또 스스로 ‘맞다’고 느끼는 곡을 내고, 그 음악을 대중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 본인에게 주어진 숙제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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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그저 아름답다" 이영애와 발렌시아가의 만남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함께한 배우 이영애의 화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타이드업 셔츠 스커트에, 부드러운 실루엣의 백을 매치하여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넥라인이 돋보이는 체크 파자마 셔츠에 데님으로 보이는 트롱프뢰유 팬츠로 스타일링해 이영애 본연의 내추럴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뿐만이 아니다. 마스크 터틀넥 스웨터에 강렬한 붉은 색의 장미와 함께 연출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애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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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강 "온전히 나 같단 느낌 주는 날것 연기 갈망"

배우 송강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공개됐다. 송강은 최근 참여한 화보 인터뷰에서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나빌레라'와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2'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빌레라'에 대해서는 "발레를 하는 것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것도 처음이라 긴장됐지만 박인환 선생님이 편안하게 대해준 덕분에 잘 적응해 즐기면서 촬영 중"이라고 전했고, CG 작업이 많은 작품인 '스위트홈'은 대부분의 장면을 크로마키 스크린을 보면서 연기했는데 실제 작품에 어떻게 표현 됐을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좋아하면 울리는'의 선오 역에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생각이 무엇이냐고 묻자 "온전히 나 같았다는 느낌을 주는 날 것의 연기를 늘 갈망한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시야를 넓히는 노력을 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들뜨게 만드는 것은 촬영 현장이라며, 현장만의 기운을 좋아한다는 말로 자신의 일에 관한 애정을 뿜어냈다. 송강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마리끌레르 2020.11.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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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감각적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독보적 분위기'

배우 권나라가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권나라 솟고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2일 권나라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패션지 마리끌레르 2월호 촬영 현장으로 시크한 수트로 멋을 낸 권나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한 이날 자신의 청춘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2020년 다짐으로는 "올해는 주변을 좀 더 보려고 한다"며 올해에는 주위 스태프들을 많이 챙기고 돌아보고 싶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이어 "함께 일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즐겁게 일하고 싶다. 그것만은 놓치지 말아야지"라고 야무진 속마음을 비쳐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는 일과를 마친 후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준다고 밝혔다. "나 자신에게 '오늘 수고했어'하고 스스로 칭찬해준다. 그럼 이상하리만큼 힘이 난다"며 털어놓았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 단단한 내면이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권나라는 지난 31일 첫방송된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를 맡아 능력과 야망을 모두 갖춘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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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라미란X김무열, '정직한 후보'의 정직한 케미

영화 '정직한 후보'의 배우 라미란과 김무열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뭔가에 지쳐 있을 때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웃으면 큰 힘이 되는 것처럼 관객들이 마음 편히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코미디 영화의 매력"이라 말하며 영화 '정직한 후보'가 관객에게 그런 영화가 되어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말했다. 극 중 맡은 거짓말을 못하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본성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살다보니 거짓말이 일상이 되어버린 인물"이라 소개했다. 배우 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매번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이 늘 새롭게 다가온다"며 "배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연기하는 것이 나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연기에 대해 식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정직한 후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탄탄하고 재미있는 시나리오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장유정 감독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이에 더해 "어렸을 적 국회의원 보좌관이셨던 아버지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억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 촬영장에서 ‘라미란 액팅 스쿨’에 등록했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음을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오래 연기하는 것이 배우로서 가진 가장 큰 욕심이며 연기를 통해 사람을 보고 관찰하고 탐구하며 삶에 대해 생각하고 배운다"며 배우의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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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조우진 "치열하게 연기하는 후배들 보며 자극 받아"

배우 권해효와 조우진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서울독립영화제의 ‘배우 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을 기획한 권해효와 올해에 힘을 보태게 된 조우진은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해효는 "독백 페스티벌을 통해 배우들을 응원하고 오래 버티고 배우로 살아가는 일에 대해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우진은 "독백 페스티벌 예심을 진행하며 치열하게 연기하는 후배들을 보며 오히려 좋은 자극을 받았다"는 소감을 말하며 "후배들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직업에 대해 책임지는 배우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독립영화계의 신진 배우를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된 ‘배우 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 본선 심사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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